일본, CO2 배출 40% 감축 목표
				
				
			| Fuji Film, 2010년 에너지ㆍCO2 원단위 대폭 개선… 천연가스 증산Fuji Film Group은 CO2 배출에 대한 감축 목표를 수정하고 2012년까지 에너지 원단위를 1990년 대비 30%, 이산화탄소 원단위(CO2 배출량)를 40% 개선할 계획이다. 열병합발전 시스템의 도입 등 에너지 절약을 강화하는 계획을 바탕으로 기존 목표를 상향 조정해 더욱 엄격한 환경기준을 정비해 나갈 생각으로 2007년 7월에는 지구온난화대책 추진위원회도 신설했다. 천연가스 이용확대 및 열병합시스템 도입 등 에너지 사용의 효율화를 목표로 CO2 원단위 감축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Fuji Film은 Odawara를 비롯한 Ashigara, Fujinomiya, Yoshidaminami, Fuji Film Opt Materials, Fuji Film Kyushyu 소재 6개 플랜트를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에너지 유래 CO2 배출 억제를 추진하고 있다. 원래는 2010년도까지 에너지 원단위 10%, CO2 원단위 20% 개선을 목표로 대체 연료, 열병합시스템 도입, 에너지 절약형 생산설비 개발을 목표로 열해석, 고효율기기ㆍ설비 전환, 태양광발전 이용 등 시책을 제안해왔다. 2005년에 에너지 원단위를 1%, 이산화탄소 원단위를 5% 개선함으로써 2010년 에너지 원단위를 15% 이상, 이산화탄소 원단위를 25% 이상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보다 높은 수준으로 목표를 수정해 2012년까지 에너지 원단위를 30%, 이산화탄소 원단위를 40% 감축하기로 했다. 2007년 4월에는 Yoshidaminami에 천연가스 열병합시스템을 설치해 2009년까지 천연가스 비율을 90%로 높이고, 6월에는 Fujinomiya에서 천연가스 비율을 20%에서 50%로 확대할 계획이다. Ashigara에서도 2009년 까지 중유를 전부 폐기하고, 2007년 내에 Fuji Film Opt에도 열병합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CO2 감축을 강행할 방침이다. 한편, 2007년 7월 제조를 비롯해 생산기술, 물류, 총무 등 각 분야의 해당 관리직들이 모인 가운데 지구온난화 대책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주요 6개 플랜트를 제외한 기타 분야에서도 개별 목표와 에너지 절약 대응책을 마련해 전사회적인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 최근에는 Fujinomiya를 모델로 에너지절약 개선 방안을 세워 에너지의 효율화를 <부분>에서 <전체>로 확대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은 에너지 사용량을 더욱 긴축하고, 사용 데이터를 부문별 파악이 가능한 시스템을 마련함으로써 면밀한 분석을 통해 에너지 절약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7/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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