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석유화학 합작투자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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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코스트 2배 가까이 상승 … 에탄가스도 충분히 확보 못해 OPIC(Oman Petrochemical Industries)는 오만 Sohar에 석유화학 컴플렉스를 건설하는 계획을 코스트 압박 때문에 연기했다.Dow Chemical 50%, 오만 정부와 Oman Oil 각각 25% 합작으로 추진되고 있는 OPIC 프로젝트는 2008-09년 가동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건설 코스트가 처음 예상했던 26억달러에서 45억달러로 2배 가까이로 증가해 프로젝트 진행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 프로젝트를 연기한 다른 이유로 에탄(Ethane) 가스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OPIC는 Fahud에 가스추출 설비와 가스분류 플랜트, 에틸렌(Ethylene) 크래커, 3개 PE(Polyethylene) 플랜트를 건설하고, Fahud와 Sohar를 400km의 파이프라인으로 연결할 계획이었다. 또 ABB Lummus Global은 가스추출 플랜트, CCC는 파이프라인 건설, Technip은 가스분류와 에틸렌 크래커 건설을 담당하도록 결정됐다. <화학저널 2007/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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