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69달러 초반에서 강세
9월4일 0.24달러 상승 69.24달러 형성 … WTIㆍBrent도 급등 9월4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석유 재고감소 예상 및 일부 정유시설 가동차질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04달러 상승한 75.08달러에, 런던석유거래소(ICE)의 Brent 선물유가는 0.51달러 상승한 73.9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 현물가격은 0.24달러 상승해 69.24달러를 형성했다.
또허리케인 Felix는 중미해안에 상륙하면서 약화돼 멕시코만 석유 생산시설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우려는 해소됐지만, 9월에 4개의 허리케인이 추가로 발생할 것이라고 예보하는 등 석유 시장에서는 허리케인에 의한 공급불안요인 상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9월 비엔나 OPEC(석유수출기구) 총회를 앞두고 리비아 국영 NOC 대표 Ghanem은 “현재 공급이 충분하므로 OPEC은 생산수준을 변화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7/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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