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공교육에 2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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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은 공교육 지원을 위해 <1사 1교> 캠페인에 참여하기로 하고 전국 8개 고등학교에 3년간 20억원을 제공한다고 9월4일 발표했다. SK그룹은 SK텔레콤 본사에서 그룹 자원봉사단장인 SK텔레콤 조정남 부회장과 수원 수성고, 울산 중앙고, 제주 서귀포여고 등 결연 고등학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식을 마련했다. SK그룹은 공교육 지원을 통해 우수 고등학생을 육성하는 한편, 사회 전반에 인재 양성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1사1교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학교는 교육부가 추천한 일반 공립고등학교를 선정했으며 지원금은 교원능력 개발비로만 사용하도록 했다. <화학저널 2007/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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