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까지 1300억원 투자 울산에 건설 … 전자소재 국산화 박차 효성은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전자재료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1300억원을 투자해 LCD(Liquid Crystal Display)용 TAC(Tri Acetyl Cellulose)필름 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효성은 9월10일 울산 용연지역에 2009년까지 1300억원을 들여 연간 생산량 5000만㎡ 규모의 LCD용 TAC필름 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TAC필름은 TV, 모니터, 노트북, 휴대전화 등에 들어가는 LCD의 부품인 편광판을 보호해주는 필름으로 세계 시장규모는 1조3000억원으로 그 중 3천억원에 달하는 국내시장은 일본기업들이 모두 차지하고 있다. 효성 관계자는 “국내기업들이 디스플레이 완제품과 중간제품에서는 세계 시장을 이끌고 있지만 부품과 소재 분야에서는 아직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며 “투자를 계기로 TAC필름 국산화와 국내 디스플레이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필름공장이 가동되는 2009년에는 국내 TAC필름 시장규모가 52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효성은 2005년 전자재료 부문을 성장 동력으로 채택한 뒤 TAC필름 사업을 위해 2006년 독일의 Ahfa Photo를 인수했으며 2007년 6월부터는 부품소재 국산화를 위한 정부지원과제 주관기업으로 선정돼 관련 연구를 계속해왔다. 한편, 전자재료사업과 관련한 반도체 생산공정에 사용되는 불소가스 사업화를 계획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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