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ㆍ기업 10년간 30억유로 투자 … 2020년 온실가스 배출량 40% 감축 독일 정부와 기업은 기후보호를 위한 연구 및 기술개발에 앞으로 10년간 30억유로를 투자할 계획이다.독일 정부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기후변화를 저지할 수 있는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10억유로를 추가로 지원할 것이며 독일 산업계는 정부지원금의 2배를 투자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후보호를 위한 투자 및 기술 개발은 독일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독일 정부와 기업이 기후보호를 위한 연구 및 기술개발에 협력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산ㆍ학 연계가 강화되고 기술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기후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에 금융계도 참여 의사를 밝혔다. 독일 코메르츠 방크와 드레스트너 방크는 기후보호 기술개발 부문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독일 정부는 8월 온실가스 배출을 대폭 줄이고 대체에너지 사용비중을 늘리는 내용의 기후보호 종합대책을 승인하고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40% 감축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전체 에너지 사용량 중 재생가능 에너지 비중도 현재 12%에서 2020년 30%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독일 정부는 자동차연료와 난방용 에너지분야 등에서 에너지 효율을 2020년까지 매년 3%씩 증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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