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3/4분기 매출 “사상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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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8% 증가한 1237억원 기록 … 2007년 매출목표 4300억원 달성 전망 녹십자가 3/4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녹십자는 2007년 7-9월 분기 매출로는 사상 최대인 1237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렸으며 영업이익 194억원,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이익 248억원, 당기순이익 170억원의 경영실적을 올렸다고 10월1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2.38%, 영업이익은 17.44%,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115.11%, 당기순이익은 109.63% 증가했다. 이에 따라 2007년 1-9월 영업실적은 매출액 3328억원, 영업이익 489억원,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이익 573억원, 당기순이익 408억원으로 집계됐다. 녹십자는 “전통적으로 강점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의약품의 안정적 성장, 비타민 B1주사제 등 웰빙의약품의 호조와 더불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일반의약품 부문이 양호한 실적을 보인 것이 주요 실적 개선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녹십자는 인플루엔자백신 등 하반기에 매출이 발생하는 주요 품목의 특성을 감안할 때 2007년 매출 목표 4300억원을 추가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화학저널 2007/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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