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코페롤, 고성장세 "흔들"
꾸준한 신장세를 나타내던 국내 토코페롤 시장이 경기의 영향을 반영하듯 수요가 주춤거리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96년 초산 α-토코페롤 수입량은 535톤으로 95년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95년에는 535톤으로 94년 422톤에 비해 21.7% 증가했었다. 기타 Vitamin E 및 유도체의 수입량은 613톤으로 95년의 638톤에 비해 3.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토코페롤이 치료개념의 물질이 아닌 건강보조물질로 인식됐기 때문으로, 경기가 장기간 침체되면서 수요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97년 경기도 회복기미가 보이지 않아 식품용은 96년과 비슷한 수요가 예상되며, 의약용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동물용은 5~6% 신장이 예상되는데, 이는 사료의 차별화 성향이 두드러지면서 비타민을 함유한 사료가 다양화, 수요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표, 그래프 : | 토코페롤 수입현황 | 국내 토코페롤 시장점유현황(1996) | <화학저널 1997/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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