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아시아 정제마진 반등 “호조”
현대증권, 경질유 중심 배럴당 5달러 급등 … 2008년 영업이익 30% 증가 현대증권은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아시아 정제마진이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GS칼텍스를 핵심 자회사로 거느린 지주회사 GS의 적정주가를 7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박대용 애널리스트는 “9월 말 배럴당 2달러 수준에 불과하던 아시아 정유마진은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휘발유와 나프타(Naphtha) 등 경질유를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여 최근 배럴당 5달러까지 반등했다”면서 “GS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GS의 핵심 자회사인 GS칼텍스는 2007년 4/4분기부터 중질유 분해시설을 완공해 가동에 들어갔다”면서 “효과가 본격화되는 2008년 GS칼텍스 영업이익은 30% 정도 늘어나 GS의 지분법 평가이익과 배당수익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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