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솔론, 폴리실리콘 익산공장 건설
익산시와 투자 양해각서 체결 … 2011년까지 6만㎡에 4000억원 투자 태양광 전지의 기초소재를 생산하는 넥솔론(대표 이우정)이 전북 익산에 둥지를 틀었다.태양광 전지의 기초소재인 폴리실리콘 (Polycrystal Silicon) 등을 생산하는 넥솔론은 10월22일 익산시와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신흥동 제1공단 현지에서 김완주 전북도지사와 이한수 익산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넥솔론은 1차로 2008년 6월까지 2만8000여㎡에 폴리실리콘 제조공장을 건립하는 등 2011년까지 6만여㎡에 총 4000억원을 투자하고 50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넥솔론 관계자는 “신ㆍ재생 에너지를 대표하는 태양광산업은 일반주택 및 자동차 등 활용영역이 다양해 전망이 높다”면서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해 고용창출을 확대하는 등 지역경제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07/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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