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밸리 20만평 조성 본격화 … 탄소섬유 150만톤 공장도 건설 전주시가 항공기와 자동차 등의 핵심부품 소재인 탄소섬유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탄소밸리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전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팔복동 도시첨단산업단지 일대에 장기적으로 20만평 규모의 탄소밸리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10월26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06년 도시첨단산업단지에 탄소관련 벤처기업 2동과 연구소 1동을 건설한데 이어 최근 탄소섬유 생산공장(연건평 600평)을 건설하고 150톤의 탄소섬유를 생산할 예정이다. 또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전주 기계산업리 서치센터에서 탄소분야의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Shinsyu대학 카본과학연구소 엔도 모리노부 소장과 송하진 전주시장, 양갑승 한국탄소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기계산업리서치센터ㆍShinsyu대학 카본과학연구소간 학술교류에 관한 협정서를 체결했다. 엔도 소장은 전주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특강에서 “탄소산업은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인 만큼 자원이 부족한 일본과 한국에서는 탄소산업을 집중 육성할 필요가 있다”며 “탄소산업은 10년 후면 현재의 실리콘 산업을 넘어서는 세계시장이 형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부가가치 산업인 탄소섬유 등을 생산하는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게 됐다”며 “탄소밸리가 조성되면 전주가 최첨단 소재를 생산하는 도시로 자리를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세계 탄소섬유 소비량은 3만톤(5000억여원 상당)으로 일본기업이 60%, 미국과 영국, 독일, 타이완 등이 40%를 공급하고 있으며 매년 20-30%의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 <화학저널 2007/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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