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제철화학 폴리실리콘 “안정”
삼성증권, 신규진출 영향은 제한적 … 단기간 대규모 증설 어려워 삼성증권은 동양제철화학에 대해 국내기업의 폴리실리콘 진출 관련 영향은 제한적이라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2만6000원을 유지한다고 11월6일 발표했다.송준덕ㆍ양정동 애널리스트는 “최근 삼성석유화학, KCC 등이 태양광발전사업의 핵심재료인 폴리실리콘 사업에 진출키로 함에 따라 주가가 11월 초 고점인 39만1500원에 비해 14% 정도 하락한 상태”라며 “시장의 매력도가 큰 만큼 국내에서 경쟁자가 나타날 수 있지만 큰 위협이 되지는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신규 기업은 기존 기업과 라이선스 계약을 통한 기술 습득이나 독자적인 기술개발이 쉽지 않은데다 안정적인 수요처와 설비증설을 위한 자금확보 등도 어렵고 폴리실리콘 장비시장도 공급부족 현상을 보이고 있어 신규 기업들이 단기간 사이에 대규모 증설이 힘들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정밀화학은 11월5일 태양광사업 진출설에 대해 “신규사업 진출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7/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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