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고유가 지속 마진 하락
대신증권, PVC 가격은 2.5% 하락 … 정유기업 마진은 긍정적 대신증권은 최근 고유가 지속이 석유화학 시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석유화학업종에 대한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11월23일 발표했다.안상희 애널리스트는 “최근 국제유가가 배럴당 90달러를 넘는 고유가를 지속하고 있으나 에틸렌(Ethylene), 프로필렌(Propylene) 등의 가격은 오히려 약세를 보여 생산마진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국제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4/4분기 평균 PVC(Polyvinyl Chloride) 국제가격은 톤당 968달러로 전분기 대비 2.5% 하락해 생산마진도 동반 하락했다”며 “ 석유화학기업의 수익성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석유화학업종은 보수적 접근이 필요한 반면, 고유가가 정제마진 및 석유개발 부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정유업종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7/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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