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4/4분기 정제마진 호조
현대증권, 영업이익 3009억원으로 2배 증가 … 2008년 수급타이트 수혜 현대증권은 11월23일 S-Oil에 대해 실적 모멘텀과 고배당 매력이 있지만,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박대용 애널리스트는 “3/4분기 영업이익은 정제마진 약세, 정기보수, 상여금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53% 줄었으나, 4/4분기에는 휘발유, 경유, 벙커C유 등 전 유종의 정제마진 호조로 2배 이상 늘어난 3009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2008년 세계 석유제품 수요는 2.3% 증가할 전망이나 세계 정유설비 증설은 1.7% 증가에 그쳐 수급이 타이트할 것”이라며 “특히, 경질유 중심으로 수요가 늘 것으로 보여 고도화설비 비중이 높은 S-Oil의 수혜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S-Oil의 연말 배당금이 5125원으로 예상돼 시가 배당수익률 6%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현 주가는 2008년 실적 기준 주가이익비율(PER) 10배 정도에 불과해 충분히 저평가돼 있다”고 지적했다. <화학저널 2007/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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