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공세에 LG화학 “초긴장” 국내 PBT(Polybutylene Terephthalate) 베이스 레진 시장은 원료가격 강세에 저가의 수입제품 공세로 가격이 계속 하락하고 있는 반면, 컴파운딩은 자동차 및 전기·전자용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양호한 편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국내 PBT 생산기업들은 자체 생산을 거의 하지 않고 베이스 레진을 수입해 컴파운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BT는 생산량의 20%가 베이스 레진으로 판매되며 80-85%는 기계적 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유리강화섬유나 미네랄이 30% 첨가된 컴파운딩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Sabic의 GE Plastics 인수도 변수 국내 PBT 시장은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2006년 2/4분기부터 독일 BASF의 공세가 본격화되면서 빠르게 국내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시장점유율이 가장 높은 LG화학이 큰 타격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BASF의 공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여 국내기업들의 난항이 예상된다. 표, 그래프 | PTA 가격추이 | PBT 가격 변화 | PBT 수입동향 | PBT 수출동향 | <화학저널 2007/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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