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100달러 육박 “사상최고”
1월2일 WTIㆍBrent 3.64-3.99달러 폭등 … Dubai유는 소폭 하락 1월2일 국제유가는 동절기 수급 불안 및 지정학적 불안요인 증대로 대폭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3.64달러 상승한 99.62달러에, 런던석유거래소(ICE)의 Brent 선물유가는 3.99달러 상승한 97.8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유 현물가격은 미국 동북부지역의 온화한 날씨예보 전망이 뒤늦게 반영되며 전일대비 0.01달러 하락해 89.29달러를 형성했다.
이에 따라 WTI 선물가격이 사상최초로 장중 한때 100달러를 돌파했다. 또 부토 전 총리의 암살에 따른 파키스탄과 나이지리아 니제르 델타지역의 정정불안이 국제유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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