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102달러 돌파 “사상최고”
2월28일 WTI 2.95달러에 Brent 2.63달러 올라 … Dubai유는 폭락 2월28일 국제유가는 달러화 약세 지속으로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95달러 상승한 102.59달러에, 런던석유거래소(ICE)의 Brent 선물유가는 2.63달러 상승한 100.9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유 현물가격은 전일 미국 석유 재고 증가 소식이 뒤늦게 반영되면서 전일대비 1.81달러 하락해 92.65달러를 형성했다.
전문가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경기침체를 우려해 6월까지 금리인하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달러화 가치 하락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달러화 가치 하락에 따른 인플레이션 위험의 헤지 수단으로 투기자금이 상품시장에 대거 유입돼 국제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8/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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