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1/4분기 영업이익 부진
한국증권, 186억원으로 6.4% 감소 … 개량신약ㆍ제네릭 위주 매출 한국투자증권은 4월30일 한미약품에 대해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둔화가 우려된다며 목표주가 16만9000원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이혜원 애널리스트는 “한미약품의 2008년 1/4분기 매출액은 132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86억원으로 6.4% 감소했다”며 “영업이익률도 14.0%로 3.8%p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또 “당분간 강한 영업력에 따른 외형 성장은 지속될 것이나 개량신약ㆍ제네릭 위주의 매출 구조로 수익성과 외형성장은 정부의 약가 규제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데다 제네릭 비즈니스의 경쟁심화로 마케팅 부담도 가중돼 수익성은 둔화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화학저널 2008/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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