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연구소, 진주에 환경독성연구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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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평가연구소(KIT)는 경남 진주시와 함께 KIT-진주 환경독성연구소를 설립한다. 안전성평가연구소는 5월9일 진주시청에서 연구소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011년까지 진주시 문산읍 소문리 일대에 KIT-진주 환경독성연구소를 건설한다. KIT-진주 환경독성연구소는 2만6446㎡ 부지에 설치류 독성시험실, 환경화학시험실, 생태독성시험실 등을 갖추고 국내에서 개발되는 생물산업 제품을 비롯해 각종 화학물질과 건강기능식품 등에 대한 안전성 평가를 진행하게 된다. 또 양 기관은 산ㆍ학ㆍ연ㆍ관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지방과학기술발전 및 인재양성 등에도 협력했다. 안전성평가연 한상섭 소장은 “최근 생명공학산업의 급속한 발전으로 신화학물질 관리에 대한 중요성은 높아지고 있으나 국내에서의 연구 인프라는 미흡한 실정”이라며 “KIT-진주 환경독성연구소를 독성분야의 전임상시험 최고기관으로 육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화학저널 2008/05/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