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서치, 2012년 3930만대로 11배 증가 … 동영상 잔상 줄여 LCD 화면의 약점인 동영상 번짐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120Hz 구동 기술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120㎐(유럽은 100㎐) LCD 패널을 채택한 TV가 2007년 360만대에서 2012년에는 3930만대로 11배 가까이 신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120Hz 기술은 초당 60프레임의 영상 사이에 치밀하게 계산된 중간 이미지를 임의로 삽입해 영상의 해상도를 2배로 높여 동영상 잔상을 줄인 기술이다. 기존 60Hz의 LCD TV는 스포츠와 영화 등 빠르고 역동적인 영상에서 잔상이 남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120Hzㆍ100Hz 패널시장은 2007년부터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주요 TV기업들이 관련제품 출시를 본격화하면서 2008년 처음으로 1000만대를 넘어선 1350만대 수준으로 신장하고, 2010년에는 2904만대로 3000만대를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디스플레이서치는 “글로벌 TV 업계에서 37인치 이상 대형 패널과 풀HD 해상도 패널을 중심으로 120㎐ 구동 기술을 채택하는 경향이 집중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2012년 지역별로 120Hz 구동 기술을 채택하게 될 비율은 일본이 전체 TV의 81%가 120㎐로 전환되고 서유럽은 48%, 북미는 31%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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