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cker, 폴리실리콘 절대강자로…
2010년까지 4억유로 투자 2만1500톤으로 … 태양전지용 수요 호조 독일 화학기업인 Wacker Chemie가 세계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폴리실리콘(Polysilicon) 생산능력을 대폭 증설한다.Wacker는 2010년까지 4억유로(5억3300만달러)를 투자해 독일 Burghausen 소재 폴리실리콘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2만1500톤으로 3배 확대할 계획이다. 폴리실리콘 시장은 태양전지(Solar Cell) 제조에 사용되는 Hyperpure Polycrystalline Silicon을 필요로 하는 태양에너지산업의 급속한 발전으로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다. Waker Chemie는 태양전지용 실리콘 수요가 연평균 10%대 신장하고, 앞으로 3-4년 동안 전자제품용 수요도 연평균 10% 가까이 신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폴리실리콘 생산기업 2위를 자부하는 Wacker Chemie는 생산능력을 확대해 1위와의 격차를 좁히고 태양전지 부문의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Wacker Chemie는 현재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이 6500톤에 달하고 있는데, 1만5000톤 증설로 2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8/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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