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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수요 개척과 사업철수 사이 “고민” 일본 열경화성수지 시장은 신규수요 개척에 성공한 페놀수지(Phenol Resin)를 제외하고 일제히 수요가 감소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페놀수지가 자동차용 소재로 용도를 확대하며 해외시장 개척에 성공하는 등 전략적인 움직임을 강화하고 있다. 반면, 다른 열경화성수지는 신축건물 착공 감소, 주력 용도의 신소재 대체 등으로 성장동력이 마련되지 못해 사업재편과 같은 구조개혁이 요구되고 있다. 페놀수지, 15만톤대로 증가하며 성장궤도 올라 2006년 페놀수지 생산은 전년대비 1.4% 증가해 28만3610톤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목재가공용 접착제 분야에서 요소수지(Urea Resin)를 대체하는 등 신규수요 개척에 따라 내수시장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다만, 2005년 적층판용이 감소하면서 2004년 수준을 밑돌았으나 2006년에는 신규수요 분야를 중심으로 기타용이 한층 신장해 15만톤대를 넘어서며 다시 성장궤도에 올라섰다. 표, 그래프 | 일본의 열경화성수지 생산동향 | 일본의 열경화성수지 수출입실적 | 일본의 불소수지제품 출하실적 | 일본의 불소수지 수급동향 | <화학저널 2008/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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