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오리노코 초중질유 개발 참여 추진 … PDVSA와 가스분야 협력 한국이 원유와 가스 매장량이 각각 세계 6위, 7위인 남미 최대의 산유국 베네주엘라와 정부 차원의 자원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지식경제부는 6월22일 이재훈 2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남미 자원사절단이 베네수엘라를 방문해 차베스 베네수엘라 국영석유공사(PDVSA) 부사장과 모랄레스 대통령실 경제수석 등을 만나 <1차 한국-베네주엘라 장관급 자원협력위원회>를 서울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또 양국은 제철과 제련 등 기초소재산업을 비롯한 광물자원 분야에서 협력하기 위한 <기초산업협력위원회> 구성에 합의해 에너지자원과 기초산업분야의 협력을 연계해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차세대 에너지공급원으로 평가받고 있는 오리노코 초중질유(Bitumen) 개발광구에 석유공사가 PDVSA와 공동으로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대상광구 선정과 개발조건 협의를 위한 실무협의팀 구성과 양해각서(MOU) 체결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베네주엘라는 까라보보 1, 4 생산 광구 분양에 석유공사를 비롯한 한국 컨소시엄의 입찰 참여를 추진하기로 하고 베네주엘라는 광구 평가에 필요한 자료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가스 분야에서는 하반기에 서울에서 가스공사와 PDVSA간 가스분야 협력 MOU 서명에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MOU 문안 협의를 위한 실무팀 구성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국은 베네주엘라산 원유의 공동비축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에 원칙적으로 동의하고 관련 기관간 실무협의를 통해 타당성 등을 검토하기로 합의했다. 지경부는 “사절단 방문은 베네주엘라가 미국에 치우친 에너지자원 분야의 협력을 아시아 원유소비국으로 확대하려는 시점에 추진된 것”이라며 “처음으로 정부간 에너지자원 협력을 위한 공식 협의를 가짐으로써 베네주엘라의 유전ㆍ가스전 개발사업에 진출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8/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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