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폐기물 소각으로 스팀 45톤 생산 … 2011년부터 시간당 60톤 공급 울산시가 폐기물소각장 폐열로 스팀을 생산해 공급하는 시설을 준공했다.울산시는 6월23일 생활폐기물 처리장인 남구 성암소각장에 폐열을 이용해 스팀을 생산하는 시설을 준공하고 가동에 들어갔다. 시설은 하루 350여톤의 생활폐기물을 소각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이용해 시간당 45톤의 스팀을 생산해 일부는 자체적으로 사용하고 시간당 13톤 정도를 인근 효성 용연공장에 2008년 말까지 공급할 계획이다. 또 시설을 확대해 2009년부터 2010년까지는 효성 등에 시간당 34톤의 스팀을 공급해 연간 47억원, 2011년부터는 시간당 60톤을 공급해 80억원의 수익을 올릴 예정이다. 이에 따라 효성은 연료로 사용하고 있는 하루 5만4600여리터의 벙커C유를 스팀으로 대체해 30억원 이상을 절감하고 아황산가스(CO2) 감축에 따른 탄소배출권을 확보하며, 대기질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암소각장의 스팀 생산시설은 자치단체와 기업이 손잡고 폐에너지 재활용, 기업의 원가절감을 통한 경쟁력 강화, 대기질 개선 및 지구온난화 방지 등에 기여하는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에코(Eco)사업단의 제안으로 추진돼 기업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이나 폐기물, 폐에너지를 다른 기업의 원료 및 에너지로 재자원화 하는데 결실을 보게 된 것”이라며 “기업이 밀집해 있는 지역특성에 맞아 고유가를 극복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6월23일 준공식을 갖고 효성과 <증기공급 및 사용 협약서>를 체결했다. <화학저널 2008/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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