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robras, 중국ㆍ인디아 소비 증가로 … 산유국 생산확대 압박 브라질 국영 에너지기업 Petrobras의 조제 세르지오 가브리엘리 회장이 국제유가 상승세가 2013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가브리엘리 회장은 “단기적으로 국제유가에 영향을 미칠 변동요인이 많아 향후 5년간은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특히, 중국과 인디아 등 신흥개도국에서 나타나고 있는 급속한 도시화 현상이 세계적인 석유 소비 증가를 초래해 국제유가 상승세를 유지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선진국에서 자동차 및 산업용 연료를 대체에너지로 바꾸려는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겠지만 신흥개도국에서 발생하는 석유 소비 증가분이 상쇄하면서 국제유가의 상승세를 억제하지 못할 것으로 분석했다. 가브리엘리 회장은 6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했을 때도 “중국ㆍ인디아 등 신흥개도국의 수요 급증으로 국제유가 상승세가 앞으로도 최소한 5년간은 계속될 것”이라는 견해를 밝힌 바 있다. 또 세계 주요 산유국들이 석유 수요 증가에 따라 생산 확대 압박을 받겠지만 공급이 수요를 쫓아가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될 것이며, 이에 따라 국제유가 상승세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Petrobras는 국제유가 상승세에 대비해 2007년 말 발견된 대서양 연안의 투피(Tupi) 심해유전에 대한 개발을 2009년 1/4분기로 앞당기는 등 원유 생산을 서두르고 있다. 투피 유전의 원유 매장량은 50억-80억배럴로 추정되고 있다. Petrobras는 투피 유전의 초기 원유 생산량을 하루평균 2만-3만배럴로 예상하고 있으며, 2010년 말까지는 10만배럴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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