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프로판가스 수입가격 45달러 내려 … 공급은 50원 인하 8월에 동결됐던 국내 액화석유가스(LPG)의 공급가격이 9월에는 소폭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게 제기되고 있다.LPG업계에 따르면, 9월 LPG 공급가격 책정에 결정적 영향을 주는 8월 LPG 수입가격이 내리면서 국내 LPG 공급가격 인하 요인이 발생했다. LPG 수입기업들의 8월 국내 수입 프로판가스 가격은 톤당 860달러, 부탄가스는 890달러로, 전월대비 프로판가스는 45달러, 부탄가스는 60달러 하락했다. 국내 LPG 공급가격은 수입가격과 환율을 중심으로 각종 세금과 유통비용 등을 감안해 E1, SK가스 등 LPG수입기업들이 결정해 매달 초에 각 충전소에 통보한다. 가스업계에서는 LPG 수입가격 하락 정도를 고려할 때 9월 국내 LPG 공급가격은 ㎏당 50원 안팎 인하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최근 급등하고 있는 환율이 인하폭을 좌우하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환율이 오르면 LPG 수입기업들의 비용부담이 가중돼 인하여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원화대비 달러환율은 7월에는 1020원에서 등락을 거듭했으나 최근에는 1040원까지 상승한 데 이어 8월25일에는 달러화 매수세가 폭주하면서 1070원대로 올라섰다. 가스업계는 LPG 수입가격 인상을 이유로 6월과 7월 연속 국내 LPG 공급가격을 크게 올린후 8월에는 소비자 부담과 물가안정에 힘쓰는 정부정책을 의식해 공급가격을 동결했다. 8월 LPG 공급가격은 E1이 프로판가스는 ㎏당 1313원, 부탄가스는 1685원에 공급하고 있다. 또 SK가스는 프로판가스는 1315원에, 부탄가스는 1685원에 각 충전소에 제공하고 있다. LPG는 프로판가스와 부탄가스로 구분되며, 프로판가스는 가정과 식당에서 취사와 난방용으로, 부탄가스는 택시 등의 운송용 연료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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