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EDC-VCM 생산 확대
EPC, EDC 24만톤에 VCM 22만톤으로 … PVC도 15만톤으로 확장 EPC(Engro Polymer & Chemical)가 중동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Engro Chemical Pakistan과 Mitsubish상사의 80대20 합작기업 EPC는 Formosa Plastics로부터 루이지애나의 Baton Rouge 소재 EDC-VCM(Ethylene Dichloride-Vinyl Chloride Monomer) 플랜트를 인수해 파키스탄의 Port Qasim 컴플렉스로 이전했다. Port Qasim 소재 PVC(Polyvinyl Chloride)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업스트림과 수직통합하기 위해 2억달러를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Chinese National Chemical Engineering이 EPC(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를 맡기로 했다. EDC-VCM 플랜트는 EDC 생산능력을 24만톤, VCM 생산능력을 21만6000톤으로 확대해 2008년 12월 가동할 예정이다. Qatar와 장기계약을 맺고 에틸렌 15만톤을 공급받기로 했다. 이에 따라 Port Quasim의 PVC 생산능력은 15만톤으로 5만톤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Asahi Kasei의 기술을 채용해 순도 100% 가성소다 10만톤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으며 2009년 중반 가동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08/09/03>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바이오연료] 다우, 파키스탄산 가짜 PG 피해 | 2024-04-16 | ||
[농화학] 팜한농, 파키스탄 제초제 시장 진출 | 2023-04-06 | ||
[아로마틱] 무수프탈산, 파키스탄 반덤핑조사 | 2020-01-02 | ||
[올레핀] PVC, EDC-VCM 사이 “줄타기” | 2019-05-08 | ||
[석유정제] 사우디, 파키스탄에 정유공장 건설 | 2019-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