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PVC 신증설 경쟁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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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3사 PVCㆍ가성소다 신증설 … PVC 생산능력 135만톤 확대 중국이 세계 PVC(Polyvinyl Chloride) 시장의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Henan Pingdingshan Coal은 80억위안을 투자해 PVC 100만톤 플랜트를 총 3단계로 나누어 건설키로 하고 2008년 7월12일 착공했으며 2015년 가동할 예정이다. 1단계는 25억 위안을 투입해 PVC 30만톤, 칼슘카바이드(Calcium Carbide) 45만톤, 시멘트(Cement) 80만톤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Wuhai Chemical은 22억위안을 투자해 내몽고(Inner Mongolia)의 Wuhai에서 PVC 30만톤, 가성소다 30만톤 신증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1단계로 PVC 15만톤, 가성소다(Caustic Soda) 15만톤 플랜트를 완공해 2008년 6월 가동에 들어갔다. 2단계 PVC 15만톤, 가성소다 15만톤 플랜트 건설도 80% 정도 진행돼 2009년 초 가동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Wuhai Chemical은 2008년 매출이 50억위안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hina National Salt의 자회사인 Jilantai Salt Chemical은 내몽고의 Alashan 경제개발지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2008년 7월9일 PVC 40만톤, 가성소다 36만톤 프로젝트의 2단계인 PVC 20만톤, 가성소다 18만톤 플랜트를 착공했다. 1단계의 PVC 20만톤, 가성소다 18만톤 플랜트는 2007년 9월28일부터 가동하고 있으며 2단계는 21억위안을 투자해 2008년 말 완공해 가동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08/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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