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화·규모화 동시 추구해야… 세계 정유촉매 시장이 수요 급증에 따라 점차 수급 타이트로 전환되고 있다.2007년부터 글로벌 정유 메이저들이 신설공장의 원료를 중질원료로 전환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 황산화물 배출허용기준이 강화되면서 촉매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 세계 FCC(Fluid Catalytic Cracking) 시장은 촉매 수요 호조로 공급과잉이 완화되면서 수급이 밸런스로 전환되고 있으며, HPC (Hydroprocessing Catalyst)는 2008년 다시 공급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정유촉매 수요는 2010년까지 연평균 2.8% 증가해 35억달러, 소비량도 2.1% 증가해 41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HPC는 수요가 초강세를 보이며 FCC 촉매 수요를 훨씬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표, 그래프 | 세계 정유촉매 수요 전망 | <화학저널 2008/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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