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여수 불우이웃에 연탄 2만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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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여수공장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사랑의 연탄> 2만장을 불우이웃에 전달하기로 했다. LG화학 여수공장 임·직원 2100여명은 봉급 통장에서 자동이체로 모은 사랑의 성금을 통해 1000만원 상당의 연탄 2만장을 구매하고 11월 18-22일 여수 불우이웃 100가구에 가구당 200장씩을 전달한다. LG화학 여수공장 임ㆍ직원은 봉급 통장에서 매달 2008원(1계좌) 또는 4016원(2계좌)을 사랑의 성금으로 맡기고 있다. 한편, LG화학 여수공장 임·직원들로 구성된 16개 봉사단은 마을회관 페인팅 작업, 경로위안잔치, 농어촌 일손돕기, 학교시설 보수, 초등학교 책 보내주기 등 2008년부터 500회 가량 사회봉사활동을 실천했다. <화학저널 2008/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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