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공장 직원 방사선 치료 후유증으로 사망 … 타이어반제품 조합 업무 직원들의 잇단 돌연사로 논란을 빚었던 한국타이어에서 금산공장의 한 직원이 암치료 후유증으로 사망해 사인을 두고 논란이 예상된다.한국타이어에 따르면, 12월8일 오후 금산공장 직원 조씨가 방사선 치료 후유증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2001년 5월 한국타이어에 입사한 조씨는 금산공장 성형과 등에서 타이어 반제품을 조합하는 업무를 맡아왔다. 조씨는 비인두암으로 2006년 12월부터 2007년 2월까지 방사선 항암치료를 받고 퇴원한 흐 업무에 복귀했으나 7월경 목에 통증이 느껴지는 등의 증상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다가 방사선 치료 후유증 진단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타이어 유족대책위는 “한국타이어에서 노동자들이 집단 돌연사한 데 이어 다시 추가 사망자가 발생했다”며 “노동부는 즉각 한국타이어에 대해 특별근로감독과 전면적인 재역학조사를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조씨가 근무하던 작업장의 환경측정결과 소음이나 유해물질 등에서 노출기준에 초과하는 항목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한국타이어 대전 및 금산공장, 연구소에서 2006년 5월부터 1년6개월 동안 직원 14명이 급성 심근경색 등으로 잇따라 돌연사 해 원인을 두고 논란을 빚어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12/09>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올레핀] 부타디엔, 한국타이어가 망쳤다! | 2023-05-09 | ||
[올레핀] 부타디엔, 한국타이어 후폭풍 여전 | 2023-04-11 | ||
[올레핀] 부타디엔, 한국타이어 화재 “타격” | 2023-04-04 | ||
[합성고무] 금호·LG, 한국타이어 화재 “걱정” | 2023-03-13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올레핀] 부타디엔, 한국타이어를 원망한다! | 2023-05-19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