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자동차 회의자료 공개 요구 … 공장 가동중단 반발로 벌인 일 12월17일 공장 가동이 중단된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앞에서 쌍용자동차 노조가 기술유출 의혹을 제기하며 중국 상하이자동차 임직원들이 타고 있는 차량을 막은 채 7시간 가량 대치했다.쌍용자동차 노조원 50여명은 평택공장 부근의 한 식당 앞에서 “상하이자동차 직원들이 2009년 출시되는 신차 <C200>의 핵심 기술을 유출하려 하고 있다”며 상하이자동차 간부 2명이 탄 차량을 막아선 채 농성을 벌였다. 렉스턴 차종의 자동차 안에는 상하이자동차 임원 1명과 부장급 간부 1명, 통역을 맡은 중국인 2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원들은 안성 연수원에서 회의를 마치고 중국으로 돌아가는 상하이자동차 임직원들이 신차 핵심기술을 유출할 계획이라고 주장하며 회의자료 등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중국 임직원들은 5시간 가까이 자동차 안에서 대치하다 밖으로 나와 인근 식당에서 쌍용자동차 간부가 입회한 가운데 노조 간부들과 약 2시간30분 동안 협상을 벌였으며 중국 임직원들은 대치 상태에서 중국대사관에 신변보호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중국 임직원들이 소지한 노트북에 저장된 파일들을 조사하고 차량을 수색했으나 기술 유출을 입증할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하자 회사 측은 추후 노조에 회의 자료를 공개하기로 했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핵심기술 유출은 노조의 주장일 뿐”이라며 “노조에서 공장 가동중단에 반발해 벌인 일”이라고 말했다. 중국 상하이자동차는 쌍용자동차 지분의 50% 가량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동안 노조 등에 의해 쌍용자동차의 핵심기술을 유출하고 있다는 의혹이 수차례 제기돼 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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