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탈황설비 설치 오염배출 감축에 경쟁력 강화 … 울산시 긍정적 울산 석유화학기업들이 울산시에 연료선택권을 요구하고 나섰다.울산시의 <저유황유 사용의무>와 <고체연료 사용금지> 규제의 완화를 요구하고 있는 석유화학기업 모임인 울산연료정책협의회는 “울산시가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유황유와 석탄 사용을 허용한다면 시민단체 등과 협약해 오염물질 증가 우려를 불식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기업에 선택권을 주면 연료전환에 따른 황산화물과 질소산화물 등의 오염물질 발생량이 지금보다 증가하지 않도록 하고 설비를 보완해 그 밖의 환경적 영향도 절대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연료비 부담 때문에 가동률을 줄이고 있는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기업체이 연료 선택권을 가져야 한다며 이미 연료규제를 철폐하고 배출규제만 하고 있는 선진국과 같이 연료정책을 전환해 달라고 촉구했다. 석유화학기업들은 고유가에 따른 연료비 부담 때문에 갈수록 경쟁력이 떨어지자 2008년 들어 울산시에 대해 “탈황설비를 설치해 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일 테니 저렴한 고유황유나 석탄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으며 울산시는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환경ㆍ시민단체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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