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산업 발전방향 일대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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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회장 임성기)이 스위스 제약회사 Novartis에 매년 100억원씩 총 2000억원의 로얄티를 받기로 하고 면역억제제 제제기술을 이전한다. 한미약품은 최근 Novartis와 면역억제제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하고 1100만달러(약 100억원)의 계약금과 함께 98년부터 향후 20년간 국내 매출액의 15%를 매년 로얄티로 받기로 했다. 한미약품은 97년4월 Novartis와 해외시장에 대한 기술판권으로 계약금 300만달러와 매년 600만달러씩 10년간 총 6300만달러를 지급받는 조건으로 면역억제제 제제기술을 이전한 바 있다. 한미약품이 수출하는 기술은 2년여의 연구를 통해 독자개발한 마이크로 에멀젼 제제기술로 면역억제제 생산에 필요한 기초핵심기술이다. 표, 그래프 : 없 | <화학저널 1997/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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