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낙동강 다이옥산 검출 파장 … 웅진케미칼 자제 저장소 보관 낙동강에서 검출된 다이옥산으로 인해 대구 두류정수장의 수돗물 생산이 중단되는 등 파장이 확산되자 다이옥산을 배출하는 구미와 김천의 화섬 생산기업들이 폐수 배출량을 줄이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경상북도에 따르면, 낙동강 유역에서 다이옥산을 배출하는 곳은 구미와 김천지역의 화섬 생산기업 9곳으로, 경상북도와 대구지방환경청의 요청에 따라 1월13일부터 폐수 배출량을 줄여 폐수에 포함돼 있는 다이옥산 양을 줄이고 있다. 웅진케미칼 구미공장은 하루 250톤의 폐수 가운데 80톤을 자체 저장소에 보관하고 나머지 170톤만 배출하고 있고, 코오롱 구미공장은 폐수 45톤 전량을 자체 저장소에 보관하고 있다. 도레이새한 구미공장은 1월16일부터 폐수를 400톤에서 300톤으로 줄였고, 그 가운데 100톤을 자체 저장소에 보관하고 있으며, 1월19일부터 감산에 들어가 폐수 발생량을 250톤으로 줄인다는 방침이다. 구미공단의 TK케미칼 수지공장은 320톤에서 272톤으로, 1공장은 280톤에서 160톤으로, 2공장은 320톤에서 270톤으로 각각 폐수 발생량을 줄였다. 코오롱 김천공장도 하루 폐수 발생량 170톤 가운데 50톤을 자체 저장소에 보관하는 등 구미와 김천지역 화섬기업들이 감산을 통해 폐수 발생량을 줄이거나 자체 저장소에 일부 폐수를 보관함으로써 하수종말처리장을 거쳐 낙동강으로 배출하는 폐수량을 줄이고 있다. 경상북도와 대구지방환경청은 화섬기업들이 임시 보관하고 있는 폐수를 갈수기가 지날 때까지 보관하고, 폐수 전문처리업체를 통해 처리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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