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zoNobel, 에틸렌아민 중국 투자
Ningbo에 3만5000톤 플랜트 건설 … 원료 에틸렌 공급기반도 확정 AkzoNobel이 중국에서 에틸렌아민(Ethyleneamine) 플랜트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중국 국가개발위원회의 허가를 받아 2010년 완공을 목표로 Ningbo 화학산업지구에 에틸렌아민 3만5000톤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원료 에틸렌은 Sinopec Zhenhai Refining & Chemical가 건설하고 있는 에틸렌(Ethylene) 100만톤 크래커가 2009년 가동하면 3만1000톤, Sinopec Zhenhai의 또 다른 크래커에서 2만5000톤 등 5만6000톤을 공급받아 가동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울러 이온교환수지(Ion Exchange Resin) 생산기업 Ningbo Jinhai Deqi Chemical은 C5 생산능력 15만톤의 분리시설, Ningbo Zhengguang Resin의 이온교환수지 2만5000㎥, Zhejiang Jiangshan Chemicla의 MA(Maleic Anhydride) 8만톤, Ningbo Detai Chemical의 카본블랙(Carbon Black) 8만톤 플랜트도 Zhenhai 크래커로부터 에틸렌을 공급받아 2009년 풀가동할 예정이다. AkzoNobel은 에틸렌 100만톤 크래커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근의 다운스트림 플랜트에 대한 원료 공급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9/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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