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무역적자 22억달러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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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기업들이 수백억원에서 수천억원에 이르는 로열티를 받고 첨단 의약품 제조기술을 이전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90년대들어 의약품 분야에서만 22억달러, 약 2조원의 무역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근년들어 적자폭이 크게 늘어나 국내 제약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최근 「의약품 수입대체 및 수출촉진방안」 보고서를 통해 의약품 수입액은 90년 4억300만달러에서 92년 5억800만달러, 94년 6억9100만달러, 96년 9억2500만달러로 급증했다. 수출액은 90년 1억6000만달러에서 92년 2억6700만달러, 94년 3억6800만달러, 96년 4억6000만달러로 증가율에서는 수입액을 앞질렀다. 절대액 차액은 더욱 늘어나 무역적자액이 90년 2억4300만달러에서 96년 4억6500만달러로 91% 증가했다. <화학저널 1997/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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