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생산둔화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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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경기침체 영향으로 97년 상반기 의약품 생산활동이 평년수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97년 상반기 의약품 총생산실적은 3조8708억원으로 전년동기 3조4831억원에 비해 11.1% 증가하는데 그쳤다. 94년 13.3%, 95년 12.4%, 96년 11.9%에 비해 4년간 계속 낮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수치상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평년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으며 경기불황 극복을 위해 물량조절을 통한 가격안정에 노력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상반기 생산액 중 완제의약품은 202개 메이커에서 3조3064억원을 생산, 85.4%를 점하고 있는데 전년동기의 2조9555억원에 비해 11.9% 증가했다. 생산기업수는 KGMP제도 시행으로 211개에서 202개로 9개 줄어들었다. 표, 그래프 : | 의약품 생산실적 | <화학저널 1997/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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