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정상 워싱턴 정상회의서 회담 … 베네주엘라산 수입의존도 낮추기 미국이 브라질산 석유 및 석유제품 수입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스페인 일간지 엘 파이스에 따르면, 3월14일 열리는 워싱턴 정상회의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이 석유수입에 관한 문제를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정부가 베네주엘라산 석유에 대한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나아가 석유 수입선을 브라질로 확대하려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베네주엘라는 세계 주요 산유국으로 외화수입의 94%를 석유 수출이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 수출이 전체 생산량의 40-70%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미국이 석유 수입을 대폭 줄이거나 중단하면 베네주엘라의 경제 전반에 막대한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의 브라질산 석유 수입확대에 룰라 대통령도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상회의 결과와 베네주엘라의 반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간 엘 파이스는 “석유 수출확대는 Petrobras가 향후 상파울루와 리우데자네이루 해안에 걸쳐있는 심해유전 개발 성과에 달려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은 전체 석유 수입량 가운데 베네주엘라산이 11%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브라질 심해유전 개발이 본격화되면 베네주엘라산을 충분히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이 워싱턴에서 외국 정상과 회동하는 것은 아소 다로 일본 총리와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에 이어 룰라 대통령이 세 번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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