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화학혁신단지 완공 R&D 강화
|
1400억원 투입 핵심시설 구축 완료 … 지역 화학산업 성장기반 마련 울산시가 첨단 화학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해 온 화학혁신단지의 핵심시설 구축이 완료됐다.울산시는 2002년부터 1437억원을 투입해 중구 다운동 7만3530㎡ 부지에서 화학혁신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3월19일 테크노파크 본부동 개원식을 열고 앞서 문을 연 정밀화학센터 등과 함께 화학산업의 연구개발(R&D) 역량강화 기반을 마련했다. 화학혁신단지의 핵심시설은 화학기업의 시험생산을 담당하는 정밀화학센터와 유망 중소기업의 창업을 지원하는 테크노파크 등으로 구성돼있다. 정밀화학센터는 2007년부터 지역 화학기업들의 연구개발 지원과 더불어 시장분석 등의 마케팅 지원, 특허출원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테크노파크는 2008년 10월 본부동과 기술혁신동을 준공하고 본부동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울산센터 등이 입주했으며 기술혁신동에서는 30여개 유망 중소기업의 창업 및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화학산업의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화학혁신단지 조성을 추진했다”며 “앞으로 2012년까지 신 화학실용화센터와 신 화학물질규제 대응센터, 친환경청정센터 등을 추가로 설치해 울산을 세계적인 화학산업의 혁신클러스터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3/20>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안전/사고] SK에너지, 울산공장 사망 사고 “사과” | 2025-10-20 | ||
| [안전/사고] SK에너지, 울산공장 수소 배관 폭발 | 2025-10-17 | ||
| [석유화학] 석유화학, 울산이 구조재편 “앞장” | 2025-10-13 | ||
| [안전/사고] 울산서 화학탱크 세척 중 사망사고 | 2025-07-18 | ||
| [염료/안료] 안료, 울산에서 글로벌 혁신 주도 | 2025-06-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