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광섬유ㆍ케이블 공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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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까지 1200억원 투입 안양에서 구미로 … 고용인원 500여명 늘려 LS전선이 광섬유 및 초고압케이블을 생산하고 있는 안양공장을 경상북도 구미로 이전한다.LS전선의 공장 이전은 수도권에서 구미로 공장을 이전하는 첫 사례로 2011년까지 1200억원을 들여 구미국가산업단지 안에 있는 2곳의 공장 가운데 인동공장으로 설비를 이전하고 기숙사를 건설키로 했다. LS전선은 공장을 이전함에 따라 LS전선 346명을 비롯해 협력기업 202명 등 548명의 고용인원이 늘어나게될 전망이다. 국내 전선시장의 40%를 점유하고 있는 LS전선은 구미 소재 공장 2곳에서 광섬유와 초고압케이블 등을 생산하고 있다. 구미시 관계자는 “LS전선 인동공장이 생산시설과 기숙사 등을 모두 지을 수 있을 정도로 부지가 넓어 공장 이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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