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신규 크래커 가동 “찜찜”
PetroRabigh 상업가동 … Sharq는 에틸렌 130만톤 연말 완공 중동의 석유화학 신증설 크래커의 가동이 임박했다.PetroRabigh는 Rabigh에서 에틸렌(Ethylene) 130만톤 크래커를 4월7일 가동한데 이어 HDPE(High-Density Polyethylene) 40만톤 및 LLDPE(Linear Low-Density PE) 40만톤 플랜트를 4월부터 상업 가동하고 있으며 5-6월 수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 추진되고 있는 프로젝트는 대부분 2012년 이후로 연기되고 있어 Egypt HC의 프로젝트가 예정대로 추진될지는 의문시되고 있다. Yansab이 2009년 Yanbu 컴플렉스의 가동을 1/4-2/4분기로 연기했고, SEPC가 Al Jubail에서 LDPE(Linear Low-Density Polyehtylene) 40만톤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으나 3월 중순 이후로 가동을 연기했다. 또 Sharq는 2009년 2/4분기까지 Jubail 소재 에틸렌 크래커의 생산능력을 130만톤, MEG(Monoethylene Glycol) 생산능력을 70만톤으로 확대하기로 했으나 2009년 하반기로 연기했기 때문으로 경기회복에 따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중동의 석유화학 신증설 현황 | <화학저널 2009/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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