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9일 오전 14분간 가동중단 … 웅진케미칼도 피해 입어 코오롱과 웅진케미칼 구미공장에서 정전사고가 발생해 가동이 중단됐다.4월29일 오전 8시28분 코오롱 구미공장에서 송전선로에 크레인이 접촉하면서 14분간 전기 공급이 중단돼 코오롱 구미공장과 인근 웅진케미칼의 생산라인 일부가 멈추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한국전력공사는 코오롱 구미공장이 소유한 공장 내부의 송전선로에 크레인이 접촉하면서 정전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구미공단의 화학들은 대부분 한전 구미변전소에서 자사로 전기를 끌어들이는 송전선로를 보유하고 있고 코오롱 구미공장도 송전선로를 보유하고 있으나 그러나 한전이나 코오롱 측은 어떤 경로로 크레인이 송전선로에 닿았는지는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코오롱 구미공장 서석권 과장은 “비상발전시설이 있어 정전사고에 따른 피해가 미미하고, 장치산업의 특성상 복구시간이나 피해액을 집계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아직은 피해액을 정확히 모른다”고 답했다. 코오롱 구미공장의 정전으로 인근 웅진케미칼 공장에서도 순간적으로 전압이 떨어져 공장 가동이 중단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웅진케미칼 관계자는 “제면ㆍ제사 라인에서 순간 정전으로 불량이 발생했고, 현재 피해액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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