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근무시간 단축 “몸부림”
6-10월 근무시간 20-100% 단축 … 플랜트간 직원 이동 계획 BASF가 근무시간 단축에 나선다.2009년 Works Council, 노조 간부들과의 합의를 통해 6월1일부터 Ludwigshafen 소재 안료, 중간물질, 석유화학제품, 무기화학제품 플랜트의 직원 1000명의 근무시간을 단축하고 시황에 따라 8-9월에도 추가 감축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앞으로 4개월 동안 근무시간을 20-100% 감축함으로써 정부 보상 및 노동계약에 따라 총 임금의 90%를 지급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BASF는 조만간 정상조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으나 3/4분기까지는 어려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 Ludwigshafen 플랜트의 직원들을 일시적으로 다른 플랜트로 파견하는 한편 탄력근무제(Flexible Time)를 도입할 계획이다. BASF는 특수화학기업 Ciba를 인수함으로써 유럽에서 5200명의 직원을 통해 19개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9/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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