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폴리실리콘 2만톤 증설
코스트 효율성 높은 CP 공법 주목 … 태양전지용 공급 중국이 폴리실리콘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ProPower Silicon이 2008년 3월 말 Zhejiang의 Shangyu에 폴리실리콘 1000톤 플랜트를 착공했고 독자 개발한 CP 공법을 채용해 태양전지용 폴리실리콘을 정제할 계획이다. CP 공법은 고정코스트를 80% 이상, 에너지를 80%, 제조코스트를 60% 이상 절감할 수 있어 높이 평가되고 있다. Shanghai ProPower Renewable Energy가 프로젝트에 요구되는 장비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단계는 1억3000만위안을 투자해 1000톤 플랜트를 건설하고 2009년 9월 가동한 뒤 2010년까지 5000톤으로 무려 4000톤 확대할 계획이어서 주목된다. 또 Emei Semiconductor는 4월2일 Sichuan의 Leshan에서 태양전지용 폴리실리콘 신증설 프로젝트의 1단계 1500톤 플랜트가 가동에 들어갔다. 2008년 10월에는 500톤을 가동했고, 2단계에는 2000톤으로 증설하고 2010년까지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을 5000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Fushun Koshuha Foundry는 2009년 3월25일 글로벌기업 2사와 12억달러를 투자해 3단계에 걸쳐 폴리실리콘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합의했다. 1단계는 2억달러를 투자해 2009년 4월 착공해 2010년 2월 가동하고 2단계는 4억달러를 투자해 2011년 2월, 3단계는 2011년 10월 가동할 예정이다. Fushun Koshuha는 모든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이 1만톤, 매출이 137억위안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9/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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