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두산 소다회 가격인상 “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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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회가격이 지난해 말 동양화학의 인상에 이어 올들어 수입품가격도 일제히 인상됐다. 동양화학(대표 권석명)이 지난해 12월12일을 기점으로 종전 톤당 16만6800원 하던 소다회 판매가격을 1만5000원 올려 18만1800원으로 인상한데 이어, ANSAC의 국내수입판매 대행업체인 두산산업도 동일 수준으로 가격을 인상·판매하고 있다. 이처럼 두 업체가 일제히 소다회가격을 인상한 것은 동양화학의 경우 원료인 천일염의 절대물량을 호주산 수입에 의존했으나, 인천항의 항만적체 문제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원료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동양화학은 천일염·암염 등의 원료확보 차질은 물론 88년 4월 수입자유화된 이후 수입 소다회 침투가 적극화됨에 따라 크게 고전해 왔다. 표, 그래프 : | 소다회 용도별 수요현황 | 소다회 수급동향 | <화학저널 1992/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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