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NCC, No.3 크래커 증설 추진
SK에너지, 프로필렌 100% 가동 … 태광도 PDH 25만톤 100% 가동 국내 올레핀 가동률이 요동치고 있다.여천NCC는 5월13일 에틸렌 생산능력이 85만7000톤에 달하는 여천 소재 No.1 크래커의 가동을 중단했으나 5월14일 재가동했고, 부타디엔 22만톤은 5월28일부터 6월18일까지 정기보수를 위해 가동을 중단한 상태이다. 여천NCC는 No.3 크래커를 2011년 중순까지 5만톤 증설하고, No.2 크래커도 추가 증설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호남석유화학은 화재에도 불구하고 5월15일부터 여천 소재 에틸렌 72만톤 크래커를 정상 가동함으로써 전체적인 공급부족을 상쇄하고 있고 태광은 5월 프로필렌(Propylene) 생산능력이 25만톤인 PDH의 가동률을 100%로 끌어올림으로써 프로필렌 가격 하락세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국내 올레핀 크래커 가동현황 | <화학저널 200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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