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코닝, 한국투자 고려하고 있다!
충북 진천 LED 전용 실리콘 공장 증설 검토 … 아직은 초기단계 불과 글로벌 실리콘(Silicone) 생산기업 다우코닝(Dow Corning)이 국내 LED 전용 실리콘 생산능력 확대를 적극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국다우코닝은 2008년 8월부터 100억원 가량을 투자해 충북 진천에 LED(Light Emitting Diode) 전용 실리콘 공정설비를 구축하고 5월부터 본격생산에 착수했다. 한국다우코닝 조달호 사장은 6월11일 삼성동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개최한 <2009년 새롭게 탄생하는 자이아미터 브랜드와 다우코닝 브랜드의 혁신과 전략>에 대한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LED 수요가 증가하고 아시아 수요도 급증하고 있어 진천공장을 LED용 제품의 허브로 삼고 추가증설을 적극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우코닝은 아직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으나 LED 수요가 밝아 추가증설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충북 진천에는 태양광 솔루션 응용기술센터도 들어설 계획인데 2009년 하반기 개관해 2010년 초 시험제조 장비를 가동할 예정이다. 태양광 솔루션 응용기술센터는 2008년 5월 미국 미시건주에 설립된 이래 세계에서 2번째로 한국에서 세워진다. 한국다우코닝은 1983년 럭키(현 LG화학)와 50대50 합작으로 사업을 시작한 이후 1995년 미국 본사가 럭키 지분을 인수하면서 한국다우코닝으로 재출발했다. <이선애 기자> <화학저널 2009/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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