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NCC, No.2 크래커 가동중단
5월 No.1 크래커에 이어 사고 빈발 … 계기 오작동으로 잠정 결론 여천NCC의 No.2 에틸렌(Ethylene) 크래커가 일시적으로 가동을 중단했다.여천NCC의 No.2 크래커는 6월19일 낮 12시20분 경 가동을 중단했으나 공장에서는 계기 오작동에 따른 것으로 보고 원인을 찾고 있다. 공장 관계자는 “사고가 아닌 계기 오작동에 따른 것”이라며 “가동중단에 따른 기계적인 쇼크는 없으며 곧 정상가동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여천NCC는 No.1 85만7000톤을 비롯해 No.2 57만8000톤, No.3 41만5000톤 에틸렌 크래커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크래커 사고가 빈발하고 있다. 5월30일에는 No.1 크래커가 분해가스 압축기에 이상이 생겨 일시적으로 가동을 중단한 바 있다. <화학저널 2009/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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