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ㆍ하이닉스 D램 가격인상 주도 … 시장점유율 대폭 확대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D램 가격을 올리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어 하반기에는 일본, 타이완 기업과의 격차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반도체 전자상거래사이트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D램 주력제품인 1Gb 667MHz DDR2 고정거래 가격은 6월22일 기준으로 1.16달러를 형성했다. D램익스체인지는 주로 타이완 기업의 반도체 가격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D램 고정가격은 2008년 12월 말 0.81달러까지 떨어졌으나 5월 초 1달러를 넘어서면서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상승폭이 조금씩 줄어 6월 하순에는 오름세가 멈췄다. 그러나 D램 1, 2위 기업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1.3-1.4달러 선에서 고정 거래가격을 형성하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6월 말 기준으로 삼성과 하이닉스가 가격을 소폭 인상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다른 시장조사기관 인스펙트럼도 D램 고정거래 가격이 1.23달러로 6월 초에 비해 7% 정도 오른 것으로 보고 있다. 반도체 시장 관계자는 “타이완, 일본 반도체기업들의 구조조정 여파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D램 가격을 주도하는 데 힘이 실리는 것으로 보인다”며 “하반기에는 D램 수요가 늘기 때문에 반도체 가격 상승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D램 주력제품이 DDR2에서 DDR3로 대체되는 것도 국내기업들이 가격을 주도하는 데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DDR3 D램은 DDR2보다 전력 소비가 적으면서도 처리 속도는 빠른 것이 특징으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후발기업보다 1년 이상 기술력이 앞서 있다. 따라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DDR3 제품 생산비중은 20%에서 업계에서는 하반기에는 40-50%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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